이들 입상작 중 이번 그림전에서는 최우수상부터 특선까지 총 25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다양하게 표현된 문화유산의 색다른 면모를 다채롭게 전할 예정이다.
국립전주박물관 관계자는 “대회 당일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유물을 보고 그린 입상작으로 꾸며지는 이번 전시는 생생하고도 창의적인 작품들이 펼쳐져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라면서 “온 가족이 함께 그림을 감상하면서 박물관과 친숙해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