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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야생생물 소재 선진화연구단, 섬 야생생물 소재로 산업화 박차

학술자료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섬 야생생물 소재 선진화연구단(단장 최경민)은 지난 5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다부처 바이오소재 클러스터 성과교류회’에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공공기술을 이전받은 민간기업이 이를 통해 산업적으로 활성화한 사례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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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궤양병 잡는 신종 박테리오파지 발견

학술자료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5일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감귤의 대표적인 병해인 감귤궤양병을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신종 박테리오파지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지난해 4월,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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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냄새’ 유발 미생물로 향수 원료 등 산업적 활용 추진한다

학술자료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비 냄새’ 원인 물질인 ‘2-메틸이소보르네올’을 생산하는 ‘노스톡 속’의 남조류를 발견하고 관련 균주를 배양할 수 있는 특허를 최근 출원했다고 밝혔다.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지난 2022년부터 착수한 ‘토양 남조류 라이브러리 구축’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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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섬 자생식물의 생리활성 데이터베이스 구축

학술자료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은 우리나라 섬 식물자원의 생리활성 평가 연구의 결과로 46종의 생물기능정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는 지난 2023년부터 우리나라 도서·연안 지역에 분포하는 토종 자생식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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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멸종위기종 뿔제비갈매기 보전을 위한 합동 조사 및 협력 추진

학술자료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공동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인 뿔제비갈매기 보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관 간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뿔제비갈매기는 전 세계적으로 약 150마리만 생존하는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이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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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문수사 대웅전」 및 「의성 고운사 가운루」 보물 지정

지역문화자원

국가유산청은 「고창 문수사 대웅전(高敞 文殊寺 大雄殿)」과 「의성 고운사 가운루(義城 孤雲寺 駕雲樓)」를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했다.▲ ‘고창 문수사 대웅전’. 제공 국가유산청.「고창 문수사 대웅전」은 전라도 지역 대표 문수도량인 문수사(文殊寺)의 주불전(主佛殿)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2년 연속 한국미생물 · 생명공학회 우수 포스터발표상 수상

학술자료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지난 2024년 한국미생물 · 생명공학회에서 ‘천연물 유래성분의 감염성 질환관련 염증 기전 규명’으로 박지원 전임연구원이 2년 연속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 6월 벡스코(BEXCO)에서 열린 한국미생물 · 생명공학회 정기학

‘해남 거칠마 토성’에서 고대 마한의 전통 제사 의례용 공간 발견

지역문화자원

국가유산청에서 추진하는 ‘역사문화권 중요 유적 발굴조사’ 사업의 지원을 받아 해남군과 마한문화연구원, 동신대학교 영산강문화센터가 발굴조사 중인 ‘해남 거칠마 토성’에서 고대 마한 전통의 제사 의례용으로 추정되는 공간 등이 발견됨에 따라 지난 6월 21일 오후 2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