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과는 지난 7월 연구단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원료에서부터 연구개발, 제조 및 판매, 패키지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명소재의 활용을 촉진한 결과다. 이를 통해 자원관은 연구와 산업 현장의 요구에 맞춘 생명소재를 제공함으로써 바이오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이용에 기여했다.
최경민 연구단장은 "앞으로도 섬 야생생물 소재의 활용 가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해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글로벌 기술로 발전시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