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는 23일 ‘술(酒)’을 주제로 성인들을 위한 사이언스 나이트 페스티벌 ‘夜밤에 즐기는 과학관 썸파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후 다양한 실물화석과 생동감 있는 공룡모형을 체험할 수 있는 공룡특별전 ‘2024 다이노 월드’ 관람과 S.O.S(Science on a Sphere)를 통해 2만km 상공에서 바라본 지구를 알아보는 시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나만의 칵테일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수민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실 연구원은 “이번 행사는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기 위해 ‘술(酒)’을 컨셉으로 진행되는 성인들을 위한 과학문화행사로 참여자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제8회 사이언스 나이트 페스티벌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