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한국공연예술센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운무용단, 러시아 모스크바 전통소리 맥, 헝가리 부다페스트 민들레, 에스토니아 탈린 아리랑무용단에서 총 34명이 참여한다.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 단원들이 강사로 참여한 이번 공연은 모든 출연자가 함께하는 ‘여는굿’을 시작으로 ‘부채춤’, ‘사물놀이’, ‘매향무’, ‘소고춤’, ‘판굿과 소고’로 구성된다.
공연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국립남도국악원의 ‘해외동포 및 국악단체 초청 연수’에는 19개국, 85개 단체, 2천198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