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화려한 아시아 춤을 한데 모은 영상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상영된다.
이번 협업으로 ACC는 ‘디지털 스테이지’를 통해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6개국 7편의 ‘아시아스크린댄스’ 특별 영상을 공개한다. 이는 오는 10월 4-6일 ACC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아시아스크린댄스’ 본 행사에 앞선 사전 행사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당장은 “SAC의 디지털 스테이지를 통해 아시아 춤이 전국의 관객과 다시 만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아시아 춤과 음악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