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박물관 월간음악회 ‘인생은 아름다워’

17일 오후 2시 공성길, 나주시니어 하모니카연주단, 예향팬플러스 출연

국립나주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하나로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박물관 중앙홀에서 ‘월간음악회’를 연다.

이날 음악회에는 통기타 가수 공성길을 비롯, 나주 시니어 하모니카연주단, 예향팬플러스 등이 출연해 주옥같은 통기타음악과 팝송 등을 선보여 무더위를 날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 ‘인생은 아름다워’ 홍보물. 제공 국립나주박물관.

먼저 통기타가수 공성길이 나서, 고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연실의 ‘목로주점’, 윤형주의 ‘조개껍질묶어’ 등 통기타곡과 함께 Smokie의 ‘Living Next Door to Alice’, John Denver의 ‘Take me home Contry roads’ 등 주옥같은 팝송곡을 들려준다.

이어 나주 시니어 하모니카연주단은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베사메무쵸’, ‘찔레꽃’ 등 하모니카 합주를 들려준다.

또 예향팬플러스는 영화 OST ‘The last of the Mohicans’와 등려군의 대표곡 ‘월량대표아적심’, 팝송 Boney M의 ‘Rivers of Babylon’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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