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우리 오늘도 살아 있네?’를 중심으로 용기와 위로, 가족의 사랑에 대한 작품과 ‘ACC를 방문한 긍씨’의 새 작품으로 구성해 살아가는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이외에도 ACC는 ‘제5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9. 27-29.)’ 기간 동안 도서관 북토크를 마련했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저자이자 배우인 차인표 작가가 오는 28일 ACC를 찾아 강연을 펼치며, 이어 다음날에는 ‘우리 오늘도 살아 있네?’의 저자 긍씨 작가의 북토크가 이어진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당장은 “9월은 ‘독서의 달’이면서 ACC의 ‘제5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이 개최되는 달”이라면서 “ACC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아시아 문화교류를 확산하고, 도서관이 독서문화를 즐기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