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가을의 입구에서 한여름 폭염에 시달린 관람객들의 시름을 달래주고 가을의 정취를 듬뿍 안겨줄 박물관 음악회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는 7일 오후 5시 풍류달빛공연과 28일 피크닉 야외공연을 펼치고, 국립전주박물관은 오는 7일 오후 오후 7시부터 옥외 뜨락에서 ‘가을날 뜨락음악회’를 선보인다.
국립광주박물관 제5회 풍류달빛공연
국립광주박물관 피크닉 야외공연 ‘9월의 행복’
국립광주박물관은 또 오는 9월 28일 오후 3시 박물관 야외 정원에서 아시아실버윈드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야외공연 ‘9월의 행복’을 펼친다.
국립전주박물관 제28회 '가을날 뜨락음악회' 목관앙상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