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하는 창작자들에게 귀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생은 선발을 통해 선정되며, 교육비는 4만원이다. 광주지역 외 거주자에게는 숙소가 지원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6일까지 ACC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당장은 “이번 워크숍은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창작의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참가자들이 인공지능과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